블덱스 준최5, 준최2 올라가긴 올라가냐?
블덱스 기준으로 준최5에 거의 1년째 머물러 있는 네이버 블로그 체험단 중심의 블로그. 도대체 어떻게 해야 준최7이라도 올라갈까? 최적은 바라지도 않는다. 이제는 나오지도 않는다는 최적블로그야 진작에 포기를 해야겠다. 아니, 예전부터 티스토리는 했으면서 왜 네이버는 안했을까. 한심할 뿐이다.
블덱스 준최5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의 블덱스 기준은 준최5다. 그나마도 최근에 3000글자 넘는 정성글을 하나 작성했다고 준최4가 되어 있는 상태다. 너무 웃기지 않은가? 글자수가 너무 많아서 정보가 많으면 최적 지수가 오히려 안 좋단다.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네이버의 로직이다. 블덱스에서도 뭔가 아니까 3천자 넘으면 한 계단 내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뭐, 어쩔 수 없다. 준최5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뽑아주시는 체험단 사장님들이 있기는 하니까, 간간히 당첨되는 곳만 다녀오고 있는 중이다. 문제는 동네에 있는 체험단 가게들은 거의 다 가봐서 이제는 당첨되는 것 자체가 거의 없다는 것이지.
그래서 내돈내산으로 외식을 한 곳은 모두 다 올리고 있는 중이지만, 그래도 준최5에 10개월째 머물러 있다. 언제 올려주려나 모르겠다.
블덱스 준최2
이와는 또 다르게 블덱스 기준으로 준최2에 아예 고정되서 나오는 블로그도 있다. 이 블로그도 이틀에 하나씩 글을 올리고 그러면 좀 올라올까?
이 계정은 좀 특이하기는 하다. 이 계정에 연결된 네이버 아이디로 플레이스 리뷰를 올리면 무조건 상단이다. 무조건 탑3 안에 꽂힌다. 나름 최적화 되었다는 뜻인데?
그러나 블로그는 아무리 글을 잘 써도 준최2에 붙박이처럼 붙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블로그가 준최5나 그 이상으로 올라가게 된다면 뭔가 네이버 체험단도 더 잘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네이버 블로그 준최5 어느 정도 수준인가 이런 글도 썼는데, 이 도메인도 의외로 구글 검색에 노출이 되는 것 같아서 관련 내용을 한 번 더 작성해 봤다. 이곳은 준최2가 그 위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에 대한 경험을 계속 기록해 볼 예정이다.